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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영목사님...
준혁이 소식이 오늘은 안 올라와서 궁금해집니다.
잘 회복되고 있겠지요?
준혁이 소식 아시는대로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동료선교사님들 가족들에 대한 서재영목사님의 절절한 사랑에 감동합니다.
그런 모든 좋으신 분들의 기도와 소망이 하나가 되어
준혁이는 반드시 쾌유할 것입니다.
2012.05.14 23:58:17 (*.117.88.211)
권정행 목사님!
여러모로 격려와 기도로 용기를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이재형 목사 집 전화 070-8245-3605(한국 전화로 직접 통화 가능) : 이재형 목사가 현재 상황으로는 저녁 9시경에 통화 가능한 것 같습니다. 한국어로 문자 받을 수 있습니다.
대만 현지 핸드폰 한국에서 국제 전화로 거실 때 886-983-220-375 : 이재형 목사가 병원 입원실을 떠나 올 때는 사모님께서 소지하고 계십니다. 한국 문자 받지 못합니다. 영어와 중국어 문자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와 격려의 글을 통해 성원해 주시는 홍원근 집사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조금 전 대만 현지시각 밤9시 25분경 어렵게 사모님과 통화가 되었습니다.
사모님께서 준혁이 곁에 간호 중이어서 여러번 전화 시도를 했는데 마침 통화가 되었습니다.
현재 준혁이는 오늘 죽도 먹었고, 말도 잘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지 수술 후유증으로 머리에 통증이 있어서 진통제를 맞으면 괞찮아진다고 하네요.
원래 오늘 전이 여부를 알아보려고 척수 검사를 할 예정이었는데 검사를 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앞으로 검사와 회복의 경과를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준혁이의 상태를 묻는 전화 걸기도 한편으로 미안하네요.
사모님이 24시간 입원실 앞에서 대기하고 있어야 해서 목소리가 힘이 없게 들렸습니다.
참 어머니의 힘은 위대합니다. 영육간에 피곤치 않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계속적으로 기도로 힘과 용기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