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1]7기 - 日本神風(천창성)
2008.11.12 21:55
교회만 오시면 주무시는 한 노집사님께 집에서 편히 쉬시라 말씀드렸더니 어느 예화에서 나왔던 말씀을 하십니다. "내 아버지 집이 제일 편해서요."
이제는 서대문교회 사택에서의 생활도 익숙해지고 동네분들이랑 안부여쭈며 잘 지냅니다만...곧 떠날 것을 생각하니 새로움에 대한 적응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서대문교회 사택이 제일 편한데요..."
어디든 우리 아버지께서 계시는 곳이 제일 편한 곳이겠죠. 그분 만나러 얼른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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