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핑전소망교회는 9명의 집사들을 세웠다. 할렐루야!
6명의 집사들을 재신임하고 3명의 신임집사들을 안수하는
거룩한 예배를 드렸다.

2006년2월 이곳 핑전에 교회개척을 시작하면서 나의 가장 큰 기도제목은
교회를 세우는 것이었다.

진정한 교회 , 장로가 있고 집사들이 있는 교회
교회가 목사 한사람에 의해서 이끌려 가는 교회가 아닌
모든 성도들이 함께 이끌어 가는 교회
교회안에 불협화음이 없고 , 예수님의 소망처럼(요17:20-23)
한마음으로 합일된 교회

PMM선교사운동의 근본 취지처럼
나는 이곳에 튼튼한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달라고 기도했다.
그리고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노력했다.
교회의 기둥들(집사)을  세우려 애썼다.
이 교회의 기둥이 될 사람들(일꾼들)을 보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과정속에서 많은 어려움도 따랐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대로 이루어 주셨다

올 해를 마치는 마지막 안식일에 우리 모두는 성령에 의해서 크게 감동되었다.
안수를 받는 신임 집사들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은
우리 모두를 더욱크게 감동케 했다.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어 주셨다.
그분의 뜻대로 핑전소망교회를 튼튼하게 세워 주셨다.

할렐루야!
하나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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