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목사님! 선교지에서 많은 수고와 봉사들을 볼 때 전엔 느끼지 못했지만 맘이 쨘하구먼.

동병상련이라고나 할 까?  나는 상진 엉아네!

난, 출국 한 달을 남겨두고 기대와 포부로 들뜨기도 하고 때론 싱숭생숭하여 마음을 추스리느라  바쁘기만 해.

먼저 멋지게 봉사하고 있는 조목사님을 볼 때 큰 용기도 되고....

조목사님과 가정과 교회를 위해 기도할께.

춘절, 이국이지만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행복하길 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