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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첫 전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15일 목요일에 봉사대원들이 도착해서 준비하고
전단을 함께 뿌리고 첫날이 되었습니다.
우리 교우님들도 몇 분 안계시고
우리가 홍보 할 수 있는 일은 현수막과 전단을 전하는 일 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약한 저는 걱정이었습니다.
정말 누가 오기는 할까?
새로운 영혼이 한 명도 안오면 어쩌지..?
그러나 하나님은 역시 함께 하셨습니다.
첫날 오전, 저녁 집회에 전단지를 보고 오신분들이 20명이 넘었습니다.
둘째날은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20명 이상은 참석 하셨고
또 귀중한 인연들은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오진 않았지만 전화문의도 좀 오고 있습니다.
자세하게 쓰고 싶지만 지금 조금 피곤해서..간단하게 씁니다..
내일은 또 어찌될지 모르지만..
그리고 마치고 제가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이 일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느끼며 전도회가 진행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기도의 후원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조 목사님, 일거리가 많아지시다니 얼마나 행복하십니까?
하나님께서 미아올리에 오신 봉사대원들에게 목사님에게 주신 선교정신을 주신 것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남은 집회가 성령님의 인도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