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희 집의 1살짜리 아들녀석이 "밥먹자"하면 두손을 가지런히 모읍니다.

아주 잠시 잠깐이지만, 그 손을 모으는 모습이 너무 이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한 모습이 이곳 이란 교회에서 매 순간 펼쳐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온 학생들을 통해 그 행복을 맛보고 있습니다.

 

대만에 온 친구들, 사실 그들은 신앙을 처음 시작하는 정말 1살베기 아이들입니다.

그런 친구들이 두손을 모으는 모습이 분명 하나님 눈에도 너무 이쁘지 않을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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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은 손으로 하나님 사업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 교회를 위해 기도하기에...
그 모습에 어찌 다시 한 번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오늘 하루도 너무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