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이란에서 단독 목회라곤 생전 처음으로 시작해본 한 달이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함이 더욱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여러 곳에서 드려지는 기도의 응원이 있기에...
부족하나마 지난 한달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화요일의 영어반, 한글반(초급,고급)
수요일, 목요일의 구역반
금요일의 예언의 신(실물교훈) 낭독과 기도회
안식일 예배

간략해보면 한주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전임 정해섭 목사님께서 터를 잘 닦아 놓으셨기에...

그 뒤를 이어 발자취만 따라가고 있습니다.
아직 뒤를 따라가고 있지만...

이제는 차츰 차츰 그 터전 위에...
건물을 지어보려 합니다.

http://www.egw.org/zboard/74179
위의 사항은 그간의 활동들을 회보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많은 관심, 특별히 목회 방향을 위한 지도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응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더욱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