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만 중심부인 따리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실 언어연수 1년 하고나서 2월 중순부터 교회를 맡아 시작했기때문에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운 기간인 것 같아요. 타국에 가족이 모두 다 와서 선교활동을 하기로 결심하는 것 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부모님과 주변 친지들과 얼굴보기가 쉽지 않은 환경이니까요. 외국에 나오면 다 애국자가 됩니다. 한국이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지 외국인들이 한국인을 정말 좋아하구나 하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무엇보다 한국김치! 정말 좋아하더군요.
가장 큰 선교활동의 다른점은 언어입니다. 그들의 언어로 다가가야 하니까요. 가장 어렵습니다. 어설픈 외국어로 말하면서 복음을 전해도 귀기울여 듣고 회심하는 영혼들에게 하나님께서 더 큰 축복을 하시리라 확신합니다.
한국인은 정말 빨리 빨리 일을 합니다. 하지만 더운 나라에서 그렇게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쉽게 지치게 되지요. 민족성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천천히 기다릴때 열매가 맺게 되는 것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최근 제가 경험한 것은 저에게 중국어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은 적어도 교회에 초청할 때 쉽게 찾아오셔서 예배에 참석하시곤 합니다. 물론 토요일에 수업이 없을 경우이긴 하지만. 기독교 인구가 적은 국가에서는 기독교 문화를 알리는 것도 복음전도의 일부라고 여겨집니다.
하늘 님께서도 앞으로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는 귀한 영혼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저는 대만 중심부인 따리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실 언어연수 1년 하고나서 2월 중순부터 교회를 맡아 시작했기때문에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운 기간인 것 같아요.
타국에 가족이 모두 다 와서 선교활동을 하기로 결심하는 것 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부모님과 주변 친지들과 얼굴보기가 쉽지 않은 환경이니까요. 외국에 나오면 다 애국자가 됩니다. 한국이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지 외국인들이 한국인을 정말 좋아하구나 하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무엇보다 한국김치! 정말 좋아하더군요.
가장 큰 선교활동의 다른점은 언어입니다. 그들의 언어로 다가가야 하니까요. 가장 어렵습니다.
어설픈 외국어로 말하면서 복음을 전해도 귀기울여 듣고 회심하는 영혼들에게 하나님께서 더 큰 축복을 하시리라 확신합니다.
한국인은 정말 빨리 빨리 일을 합니다. 하지만 더운 나라에서 그렇게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쉽게 지치게 되지요. 민족성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천천히 기다릴때 열매가 맺게 되는 것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최근 제가 경험한 것은 저에게 중국어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은 적어도 교회에 초청할 때 쉽게 찾아오셔서 예배에 참석하시곤 합니다. 물론 토요일에 수업이 없을 경우이긴 하지만.
기독교 인구가 적은 국가에서는 기독교 문화를 알리는 것도 복음전도의 일부라고 여겨집니다.
하늘 님께서도 앞으로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는 귀한 영혼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