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감동과 은혜로
대만선교사역의 마지막 해를 맞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모두가  간절히 바라고 또 그것을 위해서 우리의 소원을 담아 기도해 왔던 것 처럼
난터우교회와 대만의 모든 PMM선교사들이 땀과 눈물을 흘린 교회와
이땅의 모든 하나님의 교회들이 크게 부흥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원합니다.

10년이상이 흐른 어느날
우리가 다시 우리의 땀과 눈물로 경작해 놓은 이땅을 찾아왔을때
그리스도의 생명을 담은
초목들로 숲을 이룬 그 아름답고 감격스런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PMM선교사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땅에 세운 하나님의 교회들이
크게 부흥하여 우리를 맞이하는 
그들의 기쁨에 찬 얼굴들을 너무도 간절히 보고 싶습니다. 

주님! 이땅의 주님의 교회들을 부흥 시켜 주시옵소서 !

우리의 기도로 심었고
우리의 땀과 눈물로 물을 주며
그렇게도 마음을 졸이며 간절히 싹을 틔워 땅을 뚫고 나와 주기를 소망했던
우리의 간절한 마음을 보시고
그들을 자라게하여 주시옵소서 !
성장하게 하여주시시옵소서 !
성숙하게 하여주시옵소서 !
아름답고 충실한 열매 맺게 해 주시옵소서!

훗날 우리의 눈으로
하나님의 영으로 감동되어진
빛나는 그들의 얼굴들을 보게 해 주옵소서 !
거룩한 영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예쁜꽃들과 푸른풀들과  크고 튼튼하게 자란나무들로
아름답게 다듬어지고 가꾸어진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마음들로 지어진 주님의 교회를 보게 해주시옵소서 !

우리의 영원하신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       새벽에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