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안식일 대만 합회의 재무 부장님이 교회를 방문 하셨다.
이유는 迎新送舊(영신송구) 예배를 위해서 였다.
그러고 보니 이곳 대만에 온지 6년 그리고미아오리 교회에서의 사역을 시작한지 5년의 시간이 지났다.
지나간 시간을 살펴보니 오직 주님의 은혜라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다.
지난 5년의 시간을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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