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7기 천명선교사들이 훈련받고 있습니다.
낮에는 선교에 필요한 말씀들과 이론을 중심으로 훈련받고 주중에 두 번 그리고 안식일에 마을로 나갑니다. 하지만 힌두교가 강한 이곳에서 전도를 한다는 것은 쉽지 많은 않은 일입니다. 기독교의 움직임이 크게 나타날 때면 꼭 힌두활동파에서 기독교를 방해하는 일을 시작한다고 하여 조심스럽게 마을들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렇게 두주 정도 마을을 방문하던 안식일 아침 뜻하지 않은 손님들이 왔습니다.
선교사들이 방문한 여기저기 마을들에서 어린이들이 안식일 예배에 참여한 것입니다.
가까이는 10분 정도에서 멀게는 30분 정도까지 걸어서 모인 힌두어린이들
그 덕분에 선교사들은 신이나는 안식일이였습니다.
함께 노래를 가르치고 기억절을 외우는 아이들의 모습에 저 또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후로 매주 안식일 4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어린 마음에 뿌려진 그리스도의 씨앗이 강하게 자리잡아 힌두교의 그 많은 신상 보다도 하나님이 더 높으심을 알게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선교사들에게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직접 보는 시간이 되고 있음에 하나님께 더욱더 감사합니다.
넓은 인도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 전해지는 그날 까지....
목사님의 강의를 듣고 있는 소년반 어린이들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선교사들
색종이 접기는 한국 선교사들 담당
색칠도 잘해요~~~!!
작은 만들기에도 기뻐하는 아이들
안식일 오후 분교 활동
어린이들이 교회의 미래이며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