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화) 오늘도 어김없이 건강강의와 한국요리교실을 했습니다.
중국어로 하는 건강강의가 쉽지않지만 오늘은 더욱 더 어렵습니다.
강의가 끝난다음 사람들이 성조가 많이 틀렸다고 이야기합니다.
건강강의는 오늘로서 끝입니다. 자의교회의 아이디어를 빌려
지난주에 성경통신과목을 1-8과까지 나누어주었는데 5명이 공부해왔습니다.
식용유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오늘은 9-27과를 나누어주며 안식일이나 다음주 화요일까지 15까지 공부해오면 선물을 준다고 했습니다.
돌아오는 안식일에 매주 참석했던 참가자 중에 한국 고추장 선물을 받으려고 5명이 참석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들중에 쉬샤오링이라는 젊은 새댁은 장로교 신앙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오웬에서 오빠가 목사님이랍니다.
본인은 잠시 신앙을 쉬고 있다가 친구의 소개로 저희 집회에 3주째 화요일 마다 참석하고 있으며
안식일에도 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빠교회에서 피아노 반주도 조금했다고 합니다.
어쩌면 반주자 없는 저희교회의 반주자가 되지않을까하는 큰 기대를 가져봅니다.
이렇게 교회에 오게된 것도 하나님의 섭리라고 말했습니다.
가까운 곳에 장로교회가 있지만 나가지 않게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교인이 되었으면 참좋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저녁부터 오전과 오후 매일 두차례씩 전도회가 계획되어있습니다.
강사는 이재룡 목사님이시며, 골든엔젤스들의 합창도 마련된 큰 찬치입니다.
오늘 참석자들중에서 10명이 참석하겠다고 신청했습니다. 감사한일입니다.



IMG_9831.JPG

IMG_9836.JPG

IMG_9828.JPG

IMG_9835.JPG

IMG_984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