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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Mission
2010.06.12 16:25

김선경 사모님, 내가 첫번째 독자가 되었습니다.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는지 잘 모르실 겁니다.

아이버슨 장로님께서 오셔서 목사님 내외분의 헌신과 열심에 얼마나 감동을 받으셨는지를 나눠주셨습니다.

나도 예배시간에 그분의 이야기를 듣고 그냥 지나가기가 아쉬워 인터뷰를 해서

유튜브에 올린 것을 영원한 복음에 링크를 걸어놓았었는데 보셨지요?

이제 짧은 시간이 남았습니다.

보람도 있었지만 아쉬움도 많은 기간이었을 것입니다.

가까이 있지 않아도 일본에 계시는 선교사들의 애환을 뼈저리게 이해합니다.

남은 기간 동안 끝까지 한국인 개척 선교사의 헌신을 통해서 예수님을 잘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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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명 가운데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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