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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2007611501 박애리
2009.03.22 15:33
현제 나의 직분에 감사하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 점점 불만이 쌓이게 된다. 남들과 공평하지 못하는 현실에 짜증만 쌓이게 되고 지금의 직분도 하나님께서 주신 거라면 난 더욱 불평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현제 하고 있는 일이 자발적이긴 해도 하고 싶지 않은 일이니 만큼 모순으로 오는 짜증도 있으니.
그래도 이 글을 읽으면서 나에게 동역자를 주시고 (비록 하나님과 관계된 일이 아니라 해도) 홀로 외롭지 않은것에 대하여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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