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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 일하는 동역자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가장 큰 계명인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나는 내 환경속의 내 직분을 잘 이행하고 있는가 자문해본다.
나는
한 가족의 아들이고,
학교의 일원이며,
교회의 부분이고
친구들의 친구다.
내 직분은 과연 네 이웃을 사랑하라 이 하나 뿐일까?
나의 동역자의 바운더리는 어디까지일까?
한번쯤은 다시 생각해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