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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카르페디엠
2010.09.09 21:32

2009121036 주미지

하나님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은 ‘사랑’이다. 따라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방법은 하나님의 사랑을 내 주위의 이웃과 친구들에게 베푸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 경우엔 사소한것 하나 먼저 내어주고 마음쓰는 것이 쉽지 않을 때가 있다. 창피한 일이지만 왠지 내가 더 손해보는 것 같기도 하고 매달리는 것 같아 자존심이 상하는 것 같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어린 아이같은 생각은 접어두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본받아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눠줘야 겠다고 생각했다. 먼저 욕심 없이 많이 내어주면 언젠가 그들로부터 지금껏 베풀었던 사랑이 배가 되어 소리없이 돌아온다고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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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명 가운데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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