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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월요일 - 높은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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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내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로 소
유를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레 20:26)

 

저는 또 보았습니다. 환난의 시기 동안 성소에 대제사장이 없는 가운데 하나님 앞에서 존재하려면 어떻게 되어야 할지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받을 사람, 환난 때에 보호를 받을 사람은 예수의 형상을 온전히 반사해야 합니다.
절실하게 필요한 준비는 등한히 하면서도, 여호와의 날에 그분의 눈앞 에서 살기 위해 “늦은 비”와 “새롭게 되는” 때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 환난 날에 피난처를 찾지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들은 필수적인 준비에 소홀했으므로 하나님 앞에서 합당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새롭게 함”을 입지 못했습니다. 진리를 온전히 따르며 자기 영혼을 정결케 하는 데 실패한…이들은…재앙의 때가 닥쳐서야 자신이 건축에 적합하게 깎이고 다듬어져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그때에는…아버지 앞에서 그들의 문제를 간구해 줄 중재자가 없습니다. 다음과 같이 매우 엄숙한 선언이 이미 발표된 다음인 것입니다.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
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계 22:11).
저지르기 쉬운 모든 죄와 교만, 이기심, 세상 사랑 그리고 모든 옳지 못한 말과 행동에 대해 승리하지 못하면 어느 누구도 “새롭게 함”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 더욱더 가까이 나아가 여호와의 날에 있을 전쟁에 설 수 있기 위해 필요한 준비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므로 거룩한 사람들 외에는 아무도 그분과 거할 수 없음을 모든 사람이 기억해야 합니다(초기 71).
우리는 오늘날 말과 행동으로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그분 앞에 거할 때까지는 만족하지않기로 결심해야 합니다. 지금이 우리에게 허락된 마지막 날인 것처럼 경계하고 일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니 매우 진지하게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말과 행동 모든 면에서 그리스도를 바짝 따라가야 하지 않겠습니까!(5증언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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