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신 두분...

최경진 장로님은 30여년전에 합천에서 재림교회를 알게 해주시더니,
끝까지 부족한 저를 챙기시는군요.

최경진 장로님은 30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온유한 얼굴로
주님사업에 온 힘을 쏟고 계십니다.
그런데 장로님 옆에 계신 김경화 집사님...
장로님을 도와 주님 사업에 장로님 못지않은 열의로 임하고 계시지요.

두분의 아름다운 모습을 생각하면 두분에게 지지않을
더 굳건한 믿음을 지켜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두분이 뜨겁게 지피고 계신 믿음의 장작불 옆에서
저는 곁불을 쬐면서 덩달아 주님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불태우고 있는 듯 합니다.

천국가는 나그네 길의 동반자 되신 두분....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하는 두분은 천국에 가면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최경진 장로님, 김경화 집사님...!!!
그래요. 꼭 함께 가십시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재림의 기쁜 그날, 그 자리에...
성경말씀대로 행하는 재림성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