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물든 은행잎의 선명함을 책갈피에 물들이는 계절, 연홍색 홍시가 탐스러운 결실의 계절에 서중한합회 돈암동 교회에서는 시내지역 히스핸즈선교사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선교는 못 해서 진전이 없는 것이 아니라 안 해서 안 되는 것이다. 우리 모두 히스핸즈 진리의 깃발을 높이들고 서울의 중심인 시내지역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자”라는 시내 중심선교를 강조한 한석희 목사의 말씀이 선포 되자, 히스핸즈선교사에 임명된 돈암동 교회 이춘덕선교사는 “나는 매순간 십자가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모든 선교적 열정을 다 하겠다”는 헌신서약을 하나님과 교회 앞에 선서하였다.
시내지역 선교협의회는 매월 수요일에 시내지역을 집집방문하고 있는데, 
오용석 목사의 ‘휴식의 날을 찾아서’,‘영원한 생명을 찾아서’ 등 다섯 가지의 ‘찾아서‘  시리즈 소책자가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히스핸즈 임명장을 손에 쥔 히스핸즈선교사의 집집방문을 통하여 서울 시내 지역의 세천사의 기별선포를 기대해본다.  우리는 서울의 히스핸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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