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년에 세계 최초로 북미지회, 유럽지회와 함께 조직된 아시아지회(Asiatic Division)의 첫 번째 총회 사진으로
1915년 중국 상해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앞줄에 두루마기를 입고 있는 두 신사가 1915년 5월에 한국인으로 첫 번째 안수 목사가 된 이근억(2호), 정문국(3호) 목사이며
정문국 목사 뒤, 가운데 줄에 서있는 분이 당시 대총회장 A. G. Daniels 목사이다.
다니엘스 목사 왼쪽이 지회장 포터 목사, 그 왼쪽이 일본선교본부장 드비니, 그 왼쪽이 포터 목사에 이어 3대 지회장이 된 풀톤 목사이다.
뒷줄 오른쪽 첫번째가 한국의 초대 연합회장 전시열 목사, 13번째가 한국에서 의료 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한 럿셀 목사(한국 목사 1호), 그 다음이 이 총회에서 오버그 목사와 함께 안수를 받은 왕아시 목사(왕대아의 남편)
왕아시 목사 앞에 앞에 어린 여자아이를 안고 있는 부인이 왕대아 여사, 왼쪽으로 하나 건너 검은 옷을 입고 남자 아이를 안고 있는 부인이 왕대아 여사의 언니 사펜버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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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sdadventist.org/AdventistMission/ChurchHistory/NSD/n00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