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80
2009.03.24 22:37:58 (*.129.204.209)
사실 오늘의 말씀은 어렵다.
아침부터 계속 이 말씀에 대하여 지금까지 생각했지만, 잘 모르겠다.
나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기별과 그리고 적용할 것이 무엇인지......
이제 잠자리에 들기 전 한 가지 머릿속에 스치는 생각은 내게 주신 것이 다 내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나에게 현재 주어진 것, 내가 소유한 것,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
그런데 욕심이라는 것이 나의 멱살을 쥐고 있는 것 같다.
다 내려 놓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에 순종하며, 있는 그대로 사는 삶, 자족할 줄 아는 삶, 이것이 21세기 레위인인 내가 취해야 할 삶이 아닐까......
2009.03.25 07:25:09 (*.40.127.169)
이스라엘 자손의 성물을 더럽히지 말라.
그리하여야 죽지 아니하리라.
우리가 가진 복음으로 인한 보수들이
누구의 것이었던가?
백성과 성도들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받드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내가 가진 것이 나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며
내가 가진 것을 합당하게 사용하지 못하면
나의 것을 더럽히고 나의 것을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더럽게 하며 하나님의 것을 깨뜨림과 동시에
그것을 드린 백성과 그것을 구별한 하나님의 성도들을 더럽힘을 알아야 할 것이다.
너무도 많은 사람이 재물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소유를 정하고
그것의 사용함으로 만족을 느끼고
그것을 인하여 봉사하는 것을 느낀다.
나의 삶과 나의 소유가
하나님의 삶과 하나님의 소유가 되기를 기도하며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의 성도들의 드린 거룩한 것임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소유를 돌아보게 하시고
나의 가진 모든 것들의 기원을 알게 하옵소서
내게 맡겨진 모든 것을 온전히 맡은 자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야 죽지 아니하리라.
우리가 가진 복음으로 인한 보수들이
누구의 것이었던가?
백성과 성도들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받드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내가 가진 것이 나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며
내가 가진 것을 합당하게 사용하지 못하면
나의 것을 더럽히고 나의 것을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더럽게 하며 하나님의 것을 깨뜨림과 동시에
그것을 드린 백성과 그것을 구별한 하나님의 성도들을 더럽힘을 알아야 할 것이다.
너무도 많은 사람이 재물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소유를 정하고
그것의 사용함으로 만족을 느끼고
그것을 인하여 봉사하는 것을 느낀다.
나의 삶과 나의 소유가
하나님의 삶과 하나님의 소유가 되기를 기도하며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의 성도들의 드린 거룩한 것임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소유를 돌아보게 하시고
나의 가진 모든 것들의 기원을 알게 하옵소서
내게 맡겨진 모든 것을 온전히 맡은 자 되게 하옵소서
2009.03.27 00:24:31 (*.202.139.86)
십일조 중 십일조라.. 20세때 아르바이트를 처음해서 내손으로 번 돈의 10분의 1 을 십일조로 내라는 어머니가 처음에는 야속했다.
하지만 어머니가 알려주신 건 지금 내눈앞에 있는 10분의 1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중에 곱, 그의 곱으로 돌려주실 것을 알려주신것이였다.
하지만 어머니가 알려주신 건 지금 내눈앞에 있는 10분의 1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중에 곱, 그의 곱으로 돌려주실 것을 알려주신것이였다.
2009.03.28 19:45:56 (*.145.31.120)
십일금..고등학생때는 항상 엄마가 조금씩 주는돈을 십일금으로 냈었다.
사실 십일금도 아닌데 괜히 내 용돈은 다 먹는데 써버렸다.
대학교 들어와서 처음으로 내손으로 돈을 벌어보았는데 사실 처음엔 아까운 마음이 자꾸 들었다.
엄마가 주던 돈 조금으로 내는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한번 장학금이라도 받을 때에는 십일금으로 내야하는 돈의 액수가 커져서
더욱 거부감이 느껴졌다.
하지만 이제 십일금을내는것은 내 돈을 내는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았다.
내 돈만 없어지고 땡 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하나님께서 나에게 돌려주실것을 믿는다.
돈을 내는거라 생각하지 않고 내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야겠다.
사실 십일금도 아닌데 괜히 내 용돈은 다 먹는데 써버렸다.
대학교 들어와서 처음으로 내손으로 돈을 벌어보았는데 사실 처음엔 아까운 마음이 자꾸 들었다.
엄마가 주던 돈 조금으로 내는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한번 장학금이라도 받을 때에는 십일금으로 내야하는 돈의 액수가 커져서
더욱 거부감이 느껴졌다.
하지만 이제 십일금을내는것은 내 돈을 내는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았다.
내 돈만 없어지고 땡 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하나님께서 나에게 돌려주실것을 믿는다.
돈을 내는거라 생각하지 않고 내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야겠다.
2009.04.24 01:45:26 (*.164.85.166)
사실 어떤면에서 보면 십일조는 참 아까운 것이다. 내가 피땀흘려 번 돈에서
이만-큼을 뚝!떼어다 하나님 앞에 내어 놓는것. 사실 말로만 쉽지 실제로 행하기는 더욱 어려울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어떤 면에서 참 어려운 일 일수도 있겠지만,
이것을 행함으로써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수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참 편하지 않을까 하고.
또한 그저 하나님이 주신 이 모든것에 만족하며 감사하며 이 모든것은 어차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임을
깨닫는다면 이것은 절대로 우리에게 짐이 되지 않을것이다.
이만-큼을 뚝!떼어다 하나님 앞에 내어 놓는것. 사실 말로만 쉽지 실제로 행하기는 더욱 어려울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어떤 면에서 참 어려운 일 일수도 있겠지만,
이것을 행함으로써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수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참 편하지 않을까 하고.
또한 그저 하나님이 주신 이 모든것에 만족하며 감사하며 이 모든것은 어차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임을
깨닫는다면 이것은 절대로 우리에게 짐이 되지 않을것이다.
2009.04.25 22:03:25 (*.55.98.112)
자신의 것을 남에게 선뜻 내어주기는 힘들다. 베푸는 일이 필요한 것임을 알고는 있지만 행하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느님께서 주시는 무한한 사랑에 비하면 우리가 가진 것들 중의 1/10은 어쩌면 지극히 작은 것일 지도 모른다. 작은 것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베풀고 그것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찾을 수 있게 되기를 내 자신에게 바래본다.
2009.04.26 06:52:00 (*.197.210.173)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고 하나님의 축복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의 십분의 일조차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것을 아까워할 때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도 가장 좋은 것으로 드리라고 하신다. 사람의 생각으로 보면 하나님이 야속하게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더 큰 복을 주시려는 시험이라는 것을 안다. 나 역시 경험해 보았고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기 때문이다.
내가 아낌없이 십일조를 드렸을 때 그 십일조가 정말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이 그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쓰여졌으면 좋겠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의 십분의 일조차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것을 아까워할 때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도 가장 좋은 것으로 드리라고 하신다. 사람의 생각으로 보면 하나님이 야속하게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더 큰 복을 주시려는 시험이라는 것을 안다. 나 역시 경험해 보았고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기 때문이다.
내가 아낌없이 십일조를 드렸을 때 그 십일조가 정말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이 그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쓰여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