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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월요일 - 분명히 드러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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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암 3:7)


유예 기간의 종결 및 환란의 때를 위한 준비와 관련된 사건들이 분명하게 제시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이 중요한 진리를 전혀 들어 본 적이 없는 것처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줄 만한 감명을 그들에게서 낚아채기 위해 사탄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환란의 때가 이르면 준비되어 있지 못할 것입니다(쟁투 594).
이 세상 역사의 마지막이 가까울수록 특별히 말세에 관한 예언을 연구해야 합니다. 신약의 마지막 책은 우리가 알아야 할 진리로 가득합니다(실물 133).
요한계시록에 질서 정연하게 나타난 엄숙한 메시지는 하나님 백성의 마음의 첫째 자리를 차지해야 합니다.
…귀중한 시간이 신속히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지를 타락한 세상에 선포해야 하는데 그 시간을 빼앗길 위험에 빠진 사람이 많습니다. 영원한 사실에 관한 진리를 연구해야 할 사람들의 마음이 분산될 때 사탄은 기뻐합니다.
그리스도의 증언, 가장 엄숙한 증언이 세상에 전파되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에는 가장 소중하고 고상한 약속이 면면이 소개됩니다. 그리고 가장 두렵고 엄숙한 경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진리를 알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그리스도께서 요한에게 주신 증거를 읽지 않아서야 되겠습니까? 그 기록은 추측이나 교묘한 속임수가 아닙니다. 거기에는 현재와 미래의 행복에 관한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쭉정이와 알곡이 어찌 같을 수 있겠습니까?(8증언 302)
오로지 성경 말씀을 부지런히 연구하고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만이 세상을 미혹하는 강력한 기만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변장한 사기꾼을 알아채는 길은 성경의 증언을 통해서뿐입니다. 시험의 때가 모두에게 닥칠 것입니다. 체질하는 시험을 통해 참된 그리스도인이 드러납니다. 과연 하나님의 백성이 감각적인 증거에 굴복하지 않을 만큼 그분의 말씀에 굳게 서 있습니까? 이와 같은 위기의 때에 성경, 오직 성경만을 고수하고 있습니까?(쟁투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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