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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우물을 양보한 이삭(창26: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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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 6173 | | 2011-07-01 | 2011-07-01 09:45 |
우물을 양보한 이삭(창 26:15-33)
아브라함 할아버지의 아들 이삭은 양과 소를 많이 키우는 부자였어요
언제나 이삭은 아버지인 아브라함이 파놓은 우물가로
자신의 양과 소를 몰고가서 물을 먹이우고, 들판에서 풀을 뜯게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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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의 교훈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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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6167 | | 2009-03-25 | 2009-03-26 14:52 |
자, 여러분, 여기 백합꽃이 보이지요? 꽃이 얼만큼 예쁜가요? 이 세상에는 색깔과 모양이 이렇게 예쁜 백합이 백가지 정도나 있답니다. 백합은 "깨끗한 사랑"의 뜻을 가지는데, 보통 5월에서 7월 사이에 피어납니다. 오래 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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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뒤집어진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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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6163 | | 2012-12-24 | 2012-12-24 14:28 |
물을 마시고 싶은 어린이는 손 들어 보세요. 앞으로 나와볼까요?
(물병과 컵, 큰 대접을 준비하세요.)
대접에 컵을 놓고 물을 담아 보겠습니다.
컵을 뒤집어서 물을 붓습니다. 잘 보세요. 무슨 일이 생겼죠? 컵에 물이 담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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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대화식 마음의 그릇에 무엇을 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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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6113 | | 2012-12-24 | 2012-12-31 09:58 |
마음의 그릇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하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미리 한 어린이에게 마이크를 주고 대답을 크게 하도록 준비시킨다.)
오늘 설교는 특별히 수린이와 대화로 진행하겠습니다.
(병을 놓고 꽃이라고 쓰인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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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
어린이설교
베드로의 고백(누가복음5장1-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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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 6107 | | 2011-06-19 | 2011-06-19 11:32 |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갈까나, 고기를 잡으러 강으로 갈까나
이 병에 가득히 넣어 가지고서, 라라라라 라라라라 온다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기잡이 이야기를 해 드리려고 해요
어느날 예수님께서는 갈릴리 호숫가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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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기차표(해외)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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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6044 | | 2009-01-07 | 2013-01-13 12:05 |
짐바브웨에는 레지날드 시반다라는 30대의 훌륭한 목사님이 계십니다. 시반다 목사님은 '므웨네지'라는 곳에서 선교사업을 했는데 273명이었던 교인이 2년 만에 열 배 정도되는 21,256명으로 불어났답니다. 어느 아침 시반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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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감사한 사마리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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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6031 | | 2013-04-14 | 2013-04-15 19:51 |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를 지나시게 되었습니다.
한 마을에서 예수님은 열 사람의 문둥병 환자를 만나셨습니다.
그들은 멀리 서서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예수님, 우리를 불쌍히게 여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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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보다 큰 다이아몬드 5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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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5867 | | 2008-12-11 | 2008-12-11 15:15 |
옛날에 평생동안 도둑질을 하며 살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밤마다 남에 집에 몰래 들어가서 물건을 가져오는 일을 수없이 저질렀습니다. 어느 날 그 도둑이 몸이 많이 아파서 부인에게 마지막 말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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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어린이설교
뜻을 정한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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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 5642 | | 2012-01-06 | 2012-01-07 08:21 |
2012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올해 어떤 계획을 세웠나요? 착한 어린이, 공부 잘하는 어린이
오늘은 ‘하나님께 뜻을 정한 다니엘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해요
다니엘이 바벨론 나라에 포로로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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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하나님이 주시는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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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5591 | | 2012-10-07 | 2012-10-07 12:01 |
우리의 부모님은 우리가 커서 행복하게 잘 살게 하시려고 많은 것들을 해주십니다.
부모님이 무엇을 해주시지요?
밥도 먹여주시고, 학교도 보내주시고, 책도 사주시고, 옷도 입혀주시고
악기도 배우게 해주시고, 친구랑 잘 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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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우리가 잘 모르는 신기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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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5511 | | 2013-05-05 | 2014-05-28 15:04 |
오늘은 우리가 잘 모르는 신기한 것들에 대해 알려주겠습니다.
1. 아인슈타인(독일어로 '돌 하나'라는 뜻)은 1905년 26세의 젊은 나이에 '상대성 원리'를 발표했는데
그것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은 지금까지 12명이 지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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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파란 안경, 노란 안경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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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5489 | | 2010-03-31 | 2010-06-01 15:09 |
오늘의 성경말씀 함께 읽어봅시다.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마태복음 12장 35절 자 선생님이 '파란 안경'을 쓰고 여러분을 보겠습니다. 영찬이 코도 파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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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정직과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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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5455 | | 2012-11-12 | 2012-11-12 11:41 |
조지 워싱턴이 어렸을 때 아버지가 그에게 작은 도끼 한 자루를 주었습니다.
도끼는 번쩍거리는 새것이었는데 조지는 그것을 가지고 돌아다니며
이것 저것을 찍는 것을 대단히 좋아했습니다. 조지는 정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정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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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있는 사람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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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5440 | | 2008-11-27 | 2008-12-11 14:03 |
오늘은 선생님이 용기 있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겠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 여리고성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여리고성은 누가 살았던 동네이지요? 예, 삭개오입니다. 그 날 삭개오 말고도 예수님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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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진정한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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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5396 | | 2013-03-20 | 2014-06-04 16:41 |
오늘은 영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교회 막내 영웅이의 이야기가 아니라 진정한 영웅 수퍼히어로에 대한 말씀입니다.
자, 화면에 영웅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는데 여러분이 아는 영웅들이 있나요?
(수퍼맨, 스파이더맨,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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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쌀 한 알의 비밀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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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5396 | | 2010-04-18 | 2013-01-13 13:00 |
벼 사진이 보이는데 벼의 껍질을 베끼면 뭐가 나올까요? 쌀이 나오지요.
벼 껍질을 까면 양이 많아 질까요, 적어질까요? 적어지겠지요.
벼를 2가마니를 빻았더니 쌀이 한 가마니가 나왔습니다. 그럼 벼 2말을 빻으면 쌀이 1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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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어린이설교
독수리의 중대한 결정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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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5385 | | 2010-04-20 | 2010-04-20 13:00 |
독수리는 새 중에 가장 장수하는 종류입니다. 70년 동안이나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만큼 살기 위해 독수리는 한 가지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만 합니다.
40대가 되면 독수리는 발톱이 길고 휘어져 더 이상 먹이를 잘 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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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찬양으로 승리한 왕(역대하 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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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 5356 | | 2011-09-08 | 2011-09-08 13:20 |
이스라엘의 여호사밧 왕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왕이었어요 (역대하 20:1-30절)
어느날, 이웃 나라였던 암몬과 모압, 세일이라는 이 세 나라가 이스라엘을 공격해 왔어요
여호사밧 왕은 몹시 두려웠어요. 그래서 백성들과 함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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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설교
링컨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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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 5333 | | 2011-07-21 | 2011-07-21 18:53 |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대통령을 손꼽아 보라고 하면
그 중에는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도 꼭 들어갑니다.
오늘은 이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의 기도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해요
링컨 대통령이 미국의 남북 전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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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과 촛불(실험)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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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 | 5303 | | 2009-08-04 | 2009-08-04 14:23 |
준비물 : 불어진 풍선, 물풍선 1, 양초, 촛대, 라이터 오늘은 한 가지 실험을 보여주겠습니다. 여기 풍선이 있습니다. 이제 초에 불을 붙이고 풍선을 가까이 하면 어떻게 될까요? 해보겠습니다. 뻥! 터지고 말았네요. 이번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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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0, 2007 Mwenezi, Zimbabwe .... [Taashi Rowe/ANN]
하나님에게는 불가능이 없으시다. 레지날드 시반다(Reginald Sibanda) 목사에게 물어보면 하나님께는 전혀 불가능이 없다는 시실을 들려줄 것이다. 시반다 목사는 지난 2년 동안 하나님께서 짐바브웨의 므웨네지 지구에 사는 수천 명의 사람들의 마음과 심령을 변화시키고 계심을 목격해왔다.
시반다 목사가 공중전도회를 인도하게 될 것을 알고 정부에서는 관리를 보내 전도회를 하지 못하게 했지만 시반다 목사는 전도회를 진행시켰다. 경찰에서는 이 전도회를 사찰하기 위해서 첩보원을 보냈다. 결과는 뜻밖이었다. 이 비밀경찰마져 안식일교인이 되었다. 이 도시 안에 있는 기독병원 직원들 대부분 뿐만 아니라 경찰서 직원 대분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이 되었다.
시반다 목사가 학교에서 새벽기도회를 인도하기 위해 학교에 갔을 때 사람들은 학교에서는 기도회를 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지금은 므웨네지 시내의 여러 학교에서 새벽기도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많은 교사들과 학생들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이 되었다.
므웨네지 시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저들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므웨네지 시에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의숫자는 최근까지 변동이 없었다. 시반다 목사의 기억으로는 지난 2년 전, 교인수는 273명에 지나지 않았다. 그후 지난 2년 동안 안식일교인 숫자는 수천 배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오늘날 므웨네지 시내에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의 숫자가 21,256명 정확하게 21,256명에 이르고 있다.
남아프리카인도양지회(Southern-Africa Indian Ocean region -SID) 지회장 폴 랏사라(Paul Ratsara) 목사는 "정상적인 상황 아래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매우 힘들지만 하나님을 모셔들이기만 한다면 위대한 일들 곧 이적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짐바브웨가 속해있는 남아프리카인도양지회의 지도자들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달라고 기도드렸다. 기도를 많이 드린 후에 그들은 기본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시반다 목사는 믿음과 기도와 성경연구가 성장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지회의 지도자들은 므웨네지 지구를 "그리스도를 높이라 - 세상에 전하라" (Lift Up Christ-Tell the World) 프로젝트를 위한 첫 번째 시범지역으로 정했다. 믿음과 기도와 성경연구에 그들은 전도활동과 선한 청지기 정신과 교회건축을 이 계획에 포함시켰다.
랏사라 지회장은, "우리들은 의도적으로 영혼구원이 가장 어렵다는 지구를 선택했"다고 말한다. "어느 지역을 시범지구로 정하는가는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일하기 쉬운 곳이니까 잘되었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는 한 지구에서 시작했습니다. 만일 이곳에서 성공할 수 있다면 지회 내의 다른 지역에서도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랏사다 지회장은 므웨네지에서의 교회성장에는 다른 중요한 요인이 한가지 더 있다고 덧붙였다.
"항상 우리들은 방법을 찾아왔습니다. 방법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사도행전을 연구해보니까 그것은 사람에 관한 책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므웨네지에는 전도를 좋아하고 주님과 특별한 경험을 갖고 있는 레기날드 시반다 목사가 지구장으로 있었습니다."
랏사라 지회장이 시반다 목사를 만났을 때 교회의 성장을 숫자의 증가가 아닌 기도와 믿음과 성경연구에 헌신하는 것으로보는 서로 비슷한 소망을 갖고 있었다.
"2005년에 우리는 놀라운 결과를 목격했습니다. 제가 랏사라 목사님을 만났을 때 우리 교회는 3,200명의 신자로 증가했고, '그리스도를 높이라 - 세상에 전하라'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나서 5,000명 이상에게 침례를 주었습니다."
28세의 젊은 목사가 교인들에게 '그리스도를 높이라 - 세상에 전하라' 프로젝트를 설명했을 때 교인들이 이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의사가 있음을 발견했다. 시반다 목사는 강단에서 설교를 통해서 이 프로젝트의 요소들을 설명한 후에 교인들의 집을 방문하며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는 대형 전도집회를 통해서 일시적으로 감동을 받은 사람들에게 침례를 베푸는 그런 프로젝트가 아니다.
시반다 목사는 이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진행시켰다. "기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훈련시켰습니다. 교인들을 소그룹으로 나누어 지역사회로 내보냈습니다. 교인들은 일주일에 며칠 동안 시간을 내어 사람들을 방문하고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성경을 가르치기 이웃들에게 무엇인가 베풀거나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찾으려 애썼습니다. 우리들은 그들과 함께 나누었고, 병든 이들을 방문하고, 그들의 매일의 필요를 따라 섬겼습니다."
랏사라 목사는 므웨네지에서의 폭발적인 성장을 가져온 이유 가운데 하나로 교인들과 새 신자들을 전도하도록 훈련시킨 것이라고 말한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목사들만이 아니라 평신도들을 참여시켜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영혼구원을 위해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한 사람이 회심했을 때 이 사람이 회심한 시간과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나가는 시간 사이의 공백을 신속하게 제거해야 합니다. 한 사람이 그리스도를 만나자마자 우리는 그 사람이 자신의 경험을 다른 이들에게 나눠주게 해야 합니다."
랏사라 지회장은 이렇게 전도할 때 교회에 사람들이 남는다고 했다. 보고에 의하면, 므웬지에서는 침례자의 92%가 교회가 남는다. 랏사라 목사는 "일반적으로 21,000명에게 침례를 주면 6개월 이내에 절반만 남아도 다행스런 일입니다. 그러나 침례를 받기 전에 이미 새 신자가 영혼구원을 위해 나서기 때문에 빠른 성장이 가능한 것입니다. 영혼구원 활동에 참여하는 신자는 교회를 떠나지 않습니다. 이런 방법의 전도를 말미암과 양과 질이 함께 유지됩니다."
므웨네지 지구의 이야기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나이가 지긋하고 신학 교육을 받은 사람이 탁월한 전도인이 될 수 있다는 속설과 반대가 된다. 안식일교인 가정에서 태어난 시반다 목사는 스물한 살에 목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설교를 시작했다.
"저는 아직 신학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제가 기도드리고 성경과 예언의 신을 연구하며 이제까지 일했습니다."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시반다 목사는 하루에 네 시간을 기도로 보낸다.
시반다 목사의 아내 재클린(Jacquelin, 24세) 사모는 교회의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아내는 저와 함께 기도드리고 방문하며, 교인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저와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교인들의 60%가 청년들이다. 므웨네지에서 교회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 물론 1년에 한 번은 대전도회를 인도한다. 그러나 교인들은 일년내내 소그룹에서 계속 성경을 가르친다.
랏사라 지회장은 "므웨네지에서 일어난 일이 저희 지회 내에서 벌써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전도 폭발이 세계적으로 일어나기를 기도드립니다."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