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합회장 데이빗 응 목사가 지회의 세계선교부 자문회의에 참석하는 동안 4월 18일 저녁에 영등포에 위치한 중국 조선족들이 모이는 우리동포교회를 방문하여 교인들을 만나고 격려했다.

 

3년 전에 영등포구 대림동에 둥지를 튼 우리동포교회는 중국동북 3성 지역의 성도들이 일자리를 찾아 한국을 방문한 성도들이 중심이 되어 교회를 개척하여 안식일에 50명 가까이 모이는 집회소로 성장했다. 황영 목사가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