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리교회로 온지 나흘째, 그리고 전도회가 시작된지 이틀째.

전도회 둘쨋날의 시작은 기존 교인 몇몇분들과 미아오리 교회에서 오신 채광병 목사님가정, 
차오툰 교회에서 오신 서재영 목사님 뿐 이었습니다...

이윽고 오후 7시, 그저 기도로 순서를 시작했습니다.
Golden Angels의 찬양이 시작되고 10명도 채 되지 않는 교인분들과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한곡이 끝나고 두곡, 세곡째 노래를 이어가면서 들어오는 준비된 영혼들.


하나님 께서는 언제나 우리가 기대치 않았을때, 당신의 길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며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렇게 적은 숫자로 시작된 둘쨋날 전도회는 Golden Angels 의 찬양이 진행되는 동안 들어온 영혼들,
그리고 말씀중간중간 들어온 영혼들로 채워져

6명의 구도자를 포함, 교회안을 가득채울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준비되어 계시며, 또 우리가 준비되기를 기다리시는 주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