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에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있는 서울 조선족 교회를 방문했다.

20명 가까운 성도들이 조문산 목사의 지도 아래 매 안식일 모이고 있었으며

대부분 거리가 먼 곳에 모이기에 아침 10시 30분에 안식일학교를 시작했다.

점심식사는 청년들이 준비했다. 안식일 점심 식사를 청년들이 준비해서 대접하는 교회는 처음이었다.

청년들 가운데 피부미용학 석사과정을 공부하는 문월선 자매는

1년 전 2010년 5월 8일 동양의 4개국에서 200여명이 출전한 국제 미용대회에서 금상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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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 조문산 목사와 문월선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