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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삼육대학교 신학대학원학생들과 세분의 건축기사님들의 헌신으로
대만에 실물크기의 성소건물을 지은지 3개월이 지났다.
비록 외관만 지어진 형태지만 그 의미와 가치는 매우 큰 것이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는데 교회와 단체 등 공식적으로
400명이 넘었다.
삼육중고생과 교사등250명과 4교회50여명 중부지역 연합기도회60여명
그리고 우리 PMM가족 모임이 있었다.
지난 안식일 저녁엔 신학과 학생전원(20명)이 1박2일로 특별집회를 가졌다.
이 성소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사랑을 더 많이 체험했으면하는
바람이다.
주님의 인도하심과 축복이 이곳을 찾는 모든 영혼들에게
함께하시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