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lasting-gospels.gif 여호수아가 그 요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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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옛 돌들은 지금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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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가 그 요단에서 가져온 열두 돌을 길갈에 세우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일러 가로되 후일에 너희 자손이 그 아비에게 묻기를 이 돌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너희는 자손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 4:20-22

우리는 재림신도의 역사를 돌아보는 한 해 여행을 위의 본문으로 시작하였다.


같은 말씀으로 연말을 마감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의 진리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다. 성경은 창조로부터 재림까지의 구원의 역사를 더듬는 역사책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을 기적적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기념책이다.


그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아직 끝나지 않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또 최후의 승리를 쟁취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교회가 그들의 과거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의 현재적 의미를 망각할 때 수렁에 빠진다. 이것은 성경 시대에도 그러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고령의 엘렌 화잇이 이 주제에 대하여 독자들에게 경고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우리의 과거사를 돌아볼 때, 오늘이 있기까지 모든 발전 단계를 거쳐 온 나는하나님을 찬양하세!’라고 부르짖을 수 있다. 주께서 행하신 일을 볼 때, 내 가슴은 경이로 가득해지고 지도자이신 그리스도를 깊이 신뢰하게 된다. 우리의 과거 역사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신 방법과 그의 가르침을 우리가 잊지 않는 한 우리는 미래에 대해 두려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자서전, 196)


어찌 우리 잊으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신자인 우리는 과거의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잊지 않는 한 미래에 대해 두려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지난날 걸어온 행로는 미래의 갈 길을 보여 준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과거사를 잊을 때는 현재의 정체성을 상실한다. 정체성의 상실은 사명과 목적의 상실을 초래한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를 모른다면 세상에 들려줄 것이 무엇인가?


그리스도교 역사를 살펴 보면, 우리가 364일 전에 본 것처럼, 자기의 과거를 잊은 결과 미래의 방향을 상실하고 사멸한 신앙 집단들의 시체가 널려 있다.


이제 이 해의 마지막 날을 맞이한 우리는 재림신자들의 역사에도 그들의 예언적 과거를 망각한 결과로 죽었거나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널려 있음을 안다.


그런 망각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신자들을 위협하는 최대의 유혹들 중 하나다. 그러나우리가 잊지 않는 한미래에 대해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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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가 잊지 않는 한' 미래에 대해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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