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lasting-gospels.gif
letter-text.gif
line.gif
guide_img.gif

6월 5일 안식일 - 그리스도의 장성함에 도달함line.gif

guide_img.gif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 4:13).
 
영생에 관한 중요한 문제는 우리에게 생각하는 것 이상의 신앙을 요구한다. 예배의 장엄한 형식과 고도로 경건한 의식이 세상을 향한 빛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이나 귀여운 꽃처럼 바라보고 흠모하기는 하나 심령의 전(殿)에는 들어오지 아니하는 그러한 진리를, 많은 사람은 예배하는 자들에게 필요한 것의 전부인 줄로 생각한다.…
우리는 문들을 통하여 성으로 들어설 때에 영원히 구원을 얻게 될 것이다. 그때에 우리는 영원히 구원받은 것을 기뻐할 수 있다. 그러나 그때까지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히 4:1)는 사도의 교훈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에 대한 지식이 있었고 가나안의 노래들을 불렀으며 가나안에 들어갈 것을 생각하고 기뻐하였으나 그들은 허락된 땅의 포도원과 감람나무들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지 못하였다.
그들은 그것을 점령하고 그 모든 상태에 자신을 순응시키며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활용하고 그의 허락들을 자신의 것으로 취함으로써 그것들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 수 있었다. 그리스도는 우리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분이다. 우리가 그의 손에 복종할 때에 우리 주 예수의 은혜와 지식 가운데서 꾸준히 자라날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자라날 것이다. 믿음은 사랑으로 말미암아 작용하며, 그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며 대적하도록 하는 죄의 사람을 내쫓는 가운데 영혼을 정결케 한다. …성령의 작용을 통하여 품성은 변화되고 인간 대리자의 정신과 의지는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일치하게 되며, 이것은 의의 거룩한 표준에 일치하게 된다. 그와 같이 변화된 자들에게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계22:14)이라고 말씀하실 것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