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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안식일 - 우리 앞에 영광스러운 가능성lin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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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로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할 수 없음이라”(빌 2:5).
 
타락한 인류 앞에 놓여진 가능성이야말로 얼마나 영광스러운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통하여 사람이 능히 얻을 수 있는 탁월함을 나타내셨다.
그리스도의 공로로 말미암아 사람은 그의 타락한 상태에서 향상되어 정결하게 되었으며 ‘오빌’의 순금보다 더욱 귀중하게 되었다. 그는 영광 가운데 있는 천사들의 동료가 될 수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반영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발걸음을 인도하시도록 허락하기만 한다면 그가 얻을 수 있는 높이에 관해서는 얼마나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이 그의 개성을 활용하도록 허락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자기의 마음을 다른 사람의 마음에 몰입시키기를 원치 않으신다.마음과 품성에서 변화하기를 원하는 자들은 사람들을 쳐다볼 것이 아니요 거룩한 모본을 쳐다보아야 한다.하나님께서는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라고 초청하신다. 회개와 변화를 통하여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받게 된다. 모든 사람은 영광의 소망이신 그리스도께서 마음속에 형성되었음을 아는 가운데 개인의 경험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야만 한다.
우리는 우리의 모본으로서, 만유이시며 만유 안에 계시는 한 분, 곧 천만인 가운데 으뜸이시며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탁월하신 한 분을 소유하고 있다. 그분께서는 은혜롭게도 온 우주가 본받도록 당신의 삶을 적응시키셨다.
부와 가난, 위엄과 굴욕, 무한한 권세와 온유와 겸손이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하였는데, 그것들은 그분을 받아들이는 모든 영혼에게서 반사될 것이다.…
오,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영예에 대하여 더 충분히 감사할 수 있다면! 그분의 멍에를 메고 그분에게서 배움으로, 우리는 포부와 온유와 겸손과 품성의 향기가 그분과 같아지게 되며, 최고로 높으신 분으로서 하나님께 찬양과 영예와 영광을 돌리는 일에 그분과 연합하게 된다.
이생에서 그들의 높은 특권에 부응하는 삶을 사는 자들은 장차 올 세상에서 영원한 보상을 받을 것이다. 만일 그대가 그분께 충성한다면, 우리는 하늘의 음악가들과 연합하여 하나님과 어린양을 찬송하는 아름답게 조화된 찬양의 노래를 부르게 될 것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