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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월요일 - 그리스도의 소중함lin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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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심히 달콤하니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아 5:16).
 
우리는 그리스도의 매력을 우리의 그리스도인 봉사 가운데로 가져가야만 한다. 우리가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즐겁고 명랑하며 강하고 복된 감화를 끼치도록 하기 위하여 의의 태양의 부드러운 빛들을 우리 마음에 비쳐야만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는 침울하거나 슬픔으로 이끌지 아니한다.…우리는 불쾌한 것에서 우리의 눈을 돌이켜 예수님을 바라보아야만 한다. 우
리는 예수님을 더욱 사랑해야 하며 그의 매력적인 미(美)와 품성의 은혜를 더욱 얻어야 하며 남의 실수와 남의 잘못들을 생각하는 것들을 중지해야 한다.…우리는 우리 자신의 방법들이 결함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종종 실수한다. …예수님 외에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를 생각하라. 그대 자신으로부터 또는 모든 못마땅한 사물에서 물러나라. 왜냐하면 우리 자신의 결점을 바라봄으로써 우리의 믿음은 약해진다. 또한 하나님과 그의 허락들은 보이지 않게 된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지식과 영적 힘을 구하기 위하여 모든 재능을 바친다면 얼마나 깊고 풍부한 경험을 얻을 수 있겠는가! …우리는 실제로 하나님과 더불어 갖는 아름다운 교통에 관하여 얼마나 아는 바가 적은지 모른다. 우리는 내세의 오묘에 대하여 깨달은 바가 적다. 그리스도의 품성을 분별하기 위하여 우리의 모든 재능이 성화된다면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세상의 빛이 되고자 할 것 같으면, 우리가 도달해야 할 높이가 있으며, 느껴야 할 경험의 깊이가 있다. …그대가 하늘의 약속된 축복의 아름다움을 얻기 위해서는 마음을 넓히도록 하라. 예수님만을 믿고 세상이 지금까지 알았던 사람 가운데서 가장 위대한 교사의 학교에서 배우라. 그러면 그분의 은혜가 인간의 지력과 마음에 크게 역사할 것이며, 그분의 교훈은 마음의 시야를 명료하게 해 줄 것이다. 그것은 생각에 나침반을 달아 줄 것이며, 굶주린 영혼을 채워 줄 것이다. 마음은 부드러워지고 굴복될 것이며, 낙담이나 의기소침, 고통이나 시련도 끌 수 없는 불타는 사랑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의 눈에 그분의 고귀함과 충만하심을 여실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며 수고하자. 나는 그대에게 만세 반석이신 그리스도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