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타임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스위스의 호반도시이자 금융 중심지인 '취리히'를 꼽았다.

스위스 취리히는 편리한 대중교통과 박물관, 식당 등 여가 활동 기반이 잘 구축돼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덴마크 코펜하겐, 일본 도쿄, 독일 뮌헨, 핀란드 헬싱키, 스웨덴 스톡홀름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