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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6 11:47:11 (*.48.125.80)
1216

누가복음: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에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33절말씀

보청기를 구하느라 기도해달라고 이곳에 글을 올렸던 한나는
노원구에 계시는 장로님이 한쪽을 기증해 주시고 비자가 연장이 안되어서
파키스탄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KT재단에서 발표되던 날이  파키스탄으로 돌아가야하는 날이 었습니다
언제 한국에올지 알수없는 기약을 남기며 파키스탄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이제 비자를 다시 발급받아서  다음주에 한국에 옵니다
요즘과 같이 해외여행이 자유화되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나가지만
비자가 어렵게 되어서 파키스탄 에 있는 한국영사관에 메일로 편지를 보냈습니다
한나에게 평생에 장애를 안기고 싶지 안아서 였습니다
항공비는 기도로서 마련을 하고 준비해야 했습니다.  가난한 나라사람들에게는
엄청나게 큰 돈이었습니다
지난14일! KT재단 흥보실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한나의 이야기는 아주 특별한 것이라 회사 사보에 싣으려고 한다고 하시면서
언제 한나가 한국에 오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직원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왜? 다문화대상자도 아닌 한나를 도왔냐구 물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대답을 하였습니다
난 복지사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나에게 중요한 것은 내가 크리스천이라는 것입니다
한나가 귀에 이상이 있어서 보청기를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한나는 다문화에 포함되지도  이주노동자자녀들로도 들어가지 안았습니다
한국에서 다문화가족이란 한국인 배우자에 다른나라 사람이구
이주노동자 자녀라고 하면 90일이상의 비자를 가지고 한국에서 일하는 분들이라고합니다
또한 불법체류자도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한나가 지금한국에 있는것이구
파키스탄에서는 보청기를 구하지도 언어훈련을 받을수도 없어서
평생장애로 살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혹시  우리나라보다 가난한 나라를 가보셨습니까?
나는 캄보디아를 가서 그곳 병원을 가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난 남을 돕는데 있어서 복지사라는것보다 내가 크리스천이라는게가장 중요합니다
한나의 이야기는 회사사보에 나갈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지혜를 주셔서 내가 무슨말을 해야하는지 가르쳐주실것입니다

저도 경제적으로 매우힘든사항이라 이제 일터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나는 어느누구의 복지사도 아닙니다
난 누가에 사마리아를 좋아합니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
우리는 먼저 누구를 도울때 우리기관실적에 해당되는가? 이사람이 교인이 될확률이 있는가?
이사람을 돕는것이 우리기관사업에 맞는것인가?  가장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기관의 사업도 기관의 사역도 말입니다
라고 봅니다
예수님이 이라면 저사람어떻게 하였을까? 입니다
얼마전 중국동포분의  거처문제로 한국의 중국동포의집으로 전화를 하였습니다
몸이 많이 안좋아서  남구로에 있는 고대병원을 다녀야 하는데 집이 지방이라
서울에 거쳐할곳이 없다고 하니까 아무런 서류나 조건없이 그낭오라는 답변이었습니다

회사사보를 담당하시는 분은 한나와 같이 청각에 장애가 있는 아이가 또 있을까하고
여러곳의 이주민센터에 문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그런아이는 없었으며 언제든지 있으면 매년3월에 받는다고 하시면서
서류를 넣으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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