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2장9절말씀: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오라 청하는데....

안산에 있는 다문화가족 행복나눔센터에는 다양한
사람이 들이 모입니다
매안식일에 치과 진료를 받으러 오시는 분이 계시는가 하면
한끼의 식사가 그리우신 분들이 오는 모습을 보면서.. 예수님의 십가자 선상을
생각합니다
한나 라는 아이가 있습니다
한나는 올해 6살입니다.   아이는 어릴때 고열을 앓아서
청력을 잃었지만  가난한 파키스탄의 부모는 어떻게 할수 없었습니다
한국의 의사선생님은 이야기 하였습니다
보청기를 끼우고  언어훈련을 해야 한다고...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주셨지만 비자가 4월9일이라 다시 파키스탄으로
돌아갑니다.
파키스탄의 아동병원이 있어서 보청기 를 가지고 가면 치료를 받을수 있어서
여러방면으로 알아보았지만  보청기의 특성상 끼우고 테스트를 해야하기
때문에  구하지못하고 돌아갑니다.
한나는 분명 다시 돌아와야 할것이구
" 자비로운 주 하나님" 을 부르는 날이 오도록 하는 기도는 이어질입니다
파키스탄에 있는 한국 대사관에 의사선생님의  진단서를 가지고 갑니다
주께서 함께 동행해 주실것입니다
부모가 아이를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는 모습에 많이 울고
한국의 크리스찬들에게 감사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북한에서 한국을 탈출하기 위해 탈북하는 사람들을 기자들 촬영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압록강을 건너려다가 얼어붙은 여인의 시체 앞에서 기자의 신분을
잃어버렸다고 하였습니다.
제거 그렇습니다.  나는 복지사이기 앞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은것입니다

이곳에서 얼마전  아프리카에 계신 부친이 사망을 하였지만
아프리카로 다녀오지 못해서  위로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난한 영혼 지친영혼을 주셨습니다
함께 가야 합니다

제가 이곳안산의 쉼터에도 얼마나 있을지..
이곳 재림마을 계시판에 얼마나 더 있을지
아무도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십니다
사랑하는 영미야 내가 너를 아노라 오주님 당신만이 아십니다

저는 복자사라는 제직함보다 교회의 집사를 더 사랑합니다
4월5일  다문화가족과 이주민들이 야외나들이를 갑니다
한국에서 힘들고  고단한 삶을 하루 쉼을 얻기위해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청을 하여서 함께 갑니다
그러나  예산이 100만원이 모자라서 기도합니다
모아질수 있도록...
아직 센터가 개원한지 얼마안되어서 모든것이  여의치 안습니다
그러나  차분
국민은행673001-01-399162    하나은행40-910017-17205

히 진행을 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