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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2009008109남경원Enoch
2009.06.12 14:55
부르심에 대한 깨달음.............................................짐 엘리엇의 아내가 "영광의 문"이란 책을 통해 그의 일기를 공개한 문구가 생각난다. 그가 에콰도르 지상 마지막 살인부족을 위해 순교를 하러 떠나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그가 기록하길
"국내선교와 나의 사랑하는 엘리자베스가 이곳에 있는 이유가 잇지만 내가 그곳으로 가야하는 이유는 ....나에게 환상도 없었고, 음성도 없었다. 그러나 밤마다 내 심장을 훈계하는 양심의 소리가 있다"라는 내용을 말한적이 있다.

그렇다....나에게 음성도 없고, 환상도 없었지만, 내가 예수님처럼 사명을 깨달아야 하는 이유는 내 운명이 여서가 아니라 내 의지와 양심이 이 일을 해야함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자원하는 심령을 기뻐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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