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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소고기
2009.05.18 15:24

2008208205 박성욱

자아 부정의 활동을 요구하는 선행을 꾸준히 계속하는 일꾼이 되는 것은 영광스러운 사업이며, 하늘이 미소를 짓는 사업이다. 성실한 사업은 가장 열성적이고 가장 거룩한 것으로 생각되는 예배보다 하나님께 더욱 가납될 만한 일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일하는 것이 바로 참된 예배이다. 기도와 권면과 이야기 등은 값싼 열매들이며, 흔히는 나무에 매달아 놓은 열매에 불과하다. 그러나 가난한 자와 고아와 과부들을 돌봐 주는 선행에 나타나는 열매들은 좋은 나무에서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참 열매들이다. (구호 38)

이전에는 예배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예배 만큼이나, 아니 어쩌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예배보다도 우리에게 더 기대하시는 것이 선행임을 발견하게 되었을 때 충격적이었다. 바리새인들은 제자들이 밀밭을 지나가면서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벼서 먹는 행위를 안식일에 하지 못할일이라고 했다. 그들은 병자를 고치는 예수님의 행동을 보고서 노기가 가득하였다. 예수께서 안식일에 대한 규정에 반하는 행동을 옹호하신다는 것은 그들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예배보다도 선행이 중요하다는 이 구절 역시 바리새인들만큼은 아니겠지만 나에게 적잖은 충격을 준다.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것을 소홀히 여겼다는 생각에 두려웠다. 그리고 왜 이걸 이제서야 알았나 하는 후회가 들었다. 그렇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이 날을 생명을 살리는 날로 기억하고 기뻐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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