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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화
2009.06.09 01:10
어쩌면 마리아와 같은 은혜와 시몬의 고침을 받은것 처럼 고침을 받은 내가 시몬과 같은 삶을 사는것을 보게 된다. 의로운것이 하나도 없는 내가 의로운척 하고 고상한척 하면서 진실로 자신의 전부를 바치고 있는 이들을 색안경을 끼고 보는것은 아닌지...그리고 나의 전부를 예수께 드리는데 있어서 주저하는 자신을 보면서...온전히 주님의 말씀을 신뢰한 마리아의 믿음이 내게 커다란 도전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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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명 가운데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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