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교회 히스핸즈 발대식

 

온양교회(담임목사 : 염시열) 히스핸즈선교사 발대식이 4월 27일 안식일에 진행되었다. 북아태지회 홍보부장 한석희 목사의 지도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서는 모두 82명에게 히스핸즈선교사 임명장과 핀을 수여하였다.

특별히 온양 교회의 히스핸즈선교운동은 평신도들의 자발적 선교활동으로 시작되어 발대식으로까지 발전하게 된 것이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다른 지역에서 이미 히스핸즈 선교사로 활동하다가 온양지역으로 이주한 몇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집집방문 및 문서선교 사업을 하면서 다른 교우들에게 좋은 본을 보여주었고, 이에 감동을 한 여러 사람이 동참하여 자연스럽게 선교활동이 진행되었다.

그러던 중 교회직원회에서는 이왕에 시작된 집집방문과 문서선교 활동을 보다 조직적으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하기 위하여 정식으로 히스핸즈선교사 발대식을 하기로 결의하였다.

그 후 선교회에서는 각 구역반을 통하여 대원 모집을 하였고, 자원하는 대원 모두 82명이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는 온양교회 구성원 중에서 연세가 아주 많으신 분들이나 어린이들 혹은 교회에 출석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들을 제외한 거의 모든 사람이 참여한 숫자이다.

온양 교회는 히스핸즈선교사 발대식이 교회 발전의 획기적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선교운동의 지름길

히스핸즈선교운동

www.hishand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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