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핸즈 이메일 뉴스레터 92호


히스핸즈 이메일 뉴스레터 92호를 소개 해 드립니다.
이번호에는 1월 25일 충청합회 충주 목행교회에서 진행된
히스핸즈선교사 발대식 소식입니다.

 

 지난 1월25일 안식일 충청합회 충주 목행교회(담임목사 조천웅, 선교회장 이봉춘장로)에서는 청마(靑馬) 해인 2014년도를 시작하여 처음으로 히스핸즈선교사 발대식이 진행되었는데, 장년 선교사 30명, 어린이선교사 3명을 하나님의 파수꾼으로 파송하는 발대식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진행하였다.

 

대 예배와 함께 진행된 발대식은 ‘빛을 가진 선구자 너는 가라, 주의 말씀 전하러 너는 가라, 복음의 빛 비추라’라는 찬미가 227장을 다 함께 찬양함으로 시작하여 충청합회 청소년부장 조명환목사의 선교사 호명과 대표자 선서, 그리고 임명장 및 핀 수여식으로 진행되었는데, “그분의 심정으로, 그분의 능력입고, 그분의 손이 되어”라는 히스핸즈선교운동 구호제창과 함께 선교사로서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지원한 선교사 30명 모두가 “동서남북 어디나 주의 자비와 복음을 전하러 가라”라고 하는 복음 개척자의 마음을 헌신하였다.

 

특히, 발대식에서 선교사에게 말씀을 선포한 한석희 목사(북아태지회 히스핸즈 코디네이터)는 누가복음 10장1절의 “주께서 달리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 각처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라는 말씀으로 “추수할 것이 많은 충주 목행지역에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주소서”라고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호소하였다. 그러한 열정적이고 간절한 요청이 어린이들의 마음을 움직여 말씀을 선포하는 중에 어린이 히스핸즈선교사 3명이 탄생되어 감동과 기쁨이 두 배가 되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하여 2014년 충주 목행교회의 강력한 믿음의 선교사 33명은 주님의 손이 되어 충주 목행지역 뿐 만 아니라 충주시 전역을 복음화의 물결로 채울 것을 손을 들어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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