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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Mission
2017.05.07 08:42

한 달 반 동안 미국에서 목회를 하는 두 아들들이 휴가를 집에 와서 보냈습니다. 손녀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 짧게 지나갔습니다. 작은 아들은 3주 전에 돌아갔고 이번 주에 출국하는 큰 아들 가족과 함께 중앙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버이날과 어린이날 사이에 끼어있는 샌드위치 안식일, 예배를 마치며 담임 목사인 박상길 목사님은 모든 장로님들을 앞으로 초청하여 중앙 통로에 양쪽으로 도열하게 하고, 어린이들과 부모들을 그 사이를 지나 단위로 올라오게 했습니다. 어린이들이 모두 앞에 나왔을 때 교회가 어린이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를 이야기하고 앞에 나온 모든 어린이들을 재 헌신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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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명 가운데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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