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툰교회전도회둘째날.jpg

 

차오툰교회에서의 전도회 둘째날, 사실은 여기에 모인 모두가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정해두신 귀한 영혼들이 한명이라도 더 이곳에 와서

목사님의 좋은 말씀과 부족한 저희의 찬양을 통해 꼭 하나님의 그 귀한 사랑을 깨닳아야 할탠데,

하지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라는 말씀처럼 생각지도 못한 방법을 통해

귀한 영혼들을 이곳 차오툰에 불러주셨고,

그들과 함께 정말 은혜롭고 행복한 전도회 둘째날 이였습니다.

정말 쉽지 않습니다, 단 한명의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리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이,

하지만, 끓임없는 기도와 사랑이 그 쉽지 않은 일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능케 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조병일 목사님, 그리고 통역을 맡아서 해주시는 조장진 목사님,

그리고 이 차오툰에서 정말 눈물을 흘리며 헌신하시는 서재영 목사님을 위해서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