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식일은 난토에서 맞이하는 첫 안식일이자 전도회의 마지막날이었습니다.

금요일 저녁 믿음으로 침례탕을 꾸미고 침례 결심자가 나오기를 기다렸지만 아쉽게도

침례 결심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강사 목사님이 힘있게 말씀을 증거하셨지만,

침례 후보자들의 부모님의 반대 때문에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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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전도회를 통해서 많은 학생들이 난토 교회에 방문하게 되었고, 그 중에서

구도자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안식일 학교 시간에 한시간가량 골든엔젤스의 찬양이 있었고, 강사 목사님께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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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분 거리에 있는 침례 교회에서 100주년을 맞이하여서 축하의 공연을 하였습니다.

약 1시간 가량 14곡정도를 불렀습니다. 모두들 정말 감동을 받았다면서 즐거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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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연이 마치고 저녁에는 힐리스의 생일 파티가 있었습니다.

사실상 내일 일요일이 힐리스의 생일이지만 미리 축하파티를 하였습니다. ^^

내일은 따리 교회로 이동을 합니다.

이번 일주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전도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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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ing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