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72
"믿음의 눈으로 주를 바라보니"
어느덧 대만의 날씨도 조금씩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차오툰교회의 전도회 셋째날, 7시가 되자 옆집에서 식사를 마친 학생들이
하나, 둘 교회에 와서 비어있던 의자가 따뜻한 온기로 채워지기 시작하고
가끔씩 들리는 오토바이 소리와 함께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
그리고 골든엔젤스의 찬양으로 전도회 집회가 시작 됩니다.
어느덧 교회를 꽉 채운 사람들,
특별히 차오툰 교회를 위해서 먼곳에서 와주신 싸리교회 목사님과 그의 가족
그리고 전도회가 시작되었던 월요일부터 항상 이곳에 먼저 오셔서
힘과 응원을 해 주셨던 안명찬 목사님과 그의 가족,
그리고 또리우교회에서 전도회 소식을 듣고 1시간 30분동안 오토바이를 타고 달려온
재우와 제임스, 그리고 항상 이 차오툰을 지켜왔던 리링,
이 모두가 연합하여 선을 이루니 그 어떤 방해도 두렵지 않을 만큼
우리 모두의 마음이 은혜로 가득 채워짐을 느낍니다.
"하나님, 주님의 사랑을 이 차오툰에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2008.11.28 17:19:46 (*.9.99.41)
착하고 이쁜 사리링 자매가 차오툰 교회를 지키는군요.
우정쫑은 어딜 갔나요?
안부 전해주세요.
사리링은 <홍국장>이라고 하면 압니다.
지난 12월에 한국으로 선교 여행 왔었지요.
골든엔젤스의 찬양....감동이 함께하고 성령님이 함께 하는, 가슴이 터질듯 부르는 힘찬 찬양...
언제 또 들을런지요....
우정쫑은 어딜 갔나요?
안부 전해주세요.
사리링은 <홍국장>이라고 하면 압니다.
지난 12월에 한국으로 선교 여행 왔었지요.
골든엔젤스의 찬양....감동이 함께하고 성령님이 함께 하는, 가슴이 터질듯 부르는 힘찬 찬양...
언제 또 들을런지요....
집회 장소 안에 입추의 여지가 없었군요.
이제민 형제, 이제 마지막 레이스를 돌고 있습니다.
끝까지 바통을 놓치지 말고 잘 달리시기 바랍니다.
홍콩에서, 골든엔젤스의 친구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