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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0]문초롱
2009.05.06 21:34
어렸을때는 엄마손에 이끌려, 지금은 습관적으로 교회를 찾아가는 나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과연 나는 어떤 마음으로 왜 하나님을 찾았는지.. 나의 죄를 회개하면서 살았는지..  나는 지금까지 내 죄를 진정으로 회개하며 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내 죄를 숨기고 합리화기키기 급급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바라보고 계심을 알면서도 하나님의 믿음에 보답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제는 진정으로 내 죄를 회개하며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부끄럽지 않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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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명 가운데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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