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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2007611015 유소영
2009.03.14 14:59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거나 스스로 양심에 걸리는 일을 하거나 하느님이 보시기에 정말 안좋은 일을 했을 때, 
나는 그냥 기도하고 죄를 고백하는 것으로 그 모든것이 해결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진심으로 마음속에서 우러나서 내가 잘못한 것을 깨닫고 뉘우쳐야하는데
항상 지나고 나면 그만인듯 하고 넘어갔던것같다.
진지하게 나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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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명 가운데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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