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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611008 김아름
2009.03.10 09:23

  탐심이 자신만을 챙기는 우상숭배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됐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주님의 돌보심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것인데,
 저 자신은 그 감사함을 자꾸 잊어버리고, 너무 자신만을 위해, 자신만을 생각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점을 반성했습니다.


 리더쉽이라는 것 또한 저는 개인의 자질과 관련이 있는 것이라고만 여기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성령의 은사를 내리시고,
 그들이 하나님과 공동체를 섬기는 것을 원하신다는 것도 깨닫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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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명 가운데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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