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lasting-gospels.gif
letter-text.gif
line.gif
guide_img.gif

1월 23일 일요일 - 신앙과 건강

guide_img.gif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

얼마 전 듀크 대학교 의대 교수 해롤드 코닉은 <신앙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가?>라는 책을 출간했다. 그의 대답은 단연 “그렇다.”이다. 신앙은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 10년에 걸친 그의 연구는 로마린다 대학교 게리 프레이저 박사가 재림교인의 건강에 관해 연구한 책 <식생활, 예상 수명, 만성질환>의 결론과 비슷하다. 장기간 시행된 두 연구 조사의 결과에 의하면 신앙은 정신적, 신체적 역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게 해 줌으로 인간의 행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예배와 기도,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촉진시키는 신념 등이 우울증, 자살, 근심, 공포, 알코올, 약물 남용 등의 정신 문제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 인간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말씀에 입각하여 식사, 휴식, 운동, 물, 믿음과 같은 천연 건강 원리를 그리스도인의 의무와 특권으로 받아들이는 신앙 체계 아래서는 암, 비만, 심장병, 당뇨, 관절염, 류머티즘이 발병할 확률이 훨씬 낮다.
좋은 건강과 좋은 신앙은 함께 간다. 당연한 이야기 아닐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인격적인 분이시고, 하나님을 믿으면 어떤 상황에서든 유익을 얻을 수 있고, 누구든지 우주의 통치자이신 그분과 언제나 어디서나 이야기할 수 있으며, 용서받지 못할 죄나 과오는 없다는 사실을 믿을 때 생명력이 작용한다.
건강한 신자를 만들어 내는 건강한 신앙에 대해 이야기해 보라. 신앙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사실이 증명될 것이다.
- 윌리엄 러블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