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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화요일 - 점점 밝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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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의 길은 돋는 햇살 같아서 크게 빛나 한낮의 광명에 이르거니와”
(잠 4:18).

모든 시대에서 교회의 큰 과오는 성경의 진리에 관하여 어떤 부분까지 이해한 다음 거기서 멈추고 마는 것이다. 거기에서 그들은 닻을 내린다. “우리는 충분한 빛을 지녔다. 이제는 더 필요 없다.”는 듯이 ‘앞으로 나아가기’를 중단한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사랑하시며 또한 세 천사의 기별인 진리의 깃발 아래로 한 걸음, 한 걸음씩 인도하실 것이다.…
이 마지막 날에 우리는 과거 시대의 지혜와 경험의 혜택을 받고 있다. 하나님의 사람들, 곧 성도와 순교자들은 그들의 신앙을 고백하였으며 또한 하나님을 위한 그들의 경험과 불타는 열정에 관한 지식은 살아 있는 말씀으로 이 세상에 전달되었다. …대대로 이어오는 이러한 신뢰는 하나님의 지식의 빛을 받아 온 충성스러운 증인들을 통해 축적되어 이 마지막 시대를 사는 이들을 일깨울 것이며, 그들이 이 빛을 감사히 여기면 더욱 밝은 빛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모든 빛의 근원 되시는 분께서는 여전히 우리에게 그 빛으로 나아와 빛줄기를 흡수하라고 초청하고 계신다. 빛은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이 빛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곳에 놓여 있지 않았다. 빛은 하나님께 받은 빛을 이용하는 모든 자에게 보다 명확하고 더 풍성한 빛이 계속 비칠 수 없도록 세상으로부터 단절되어 있지 않다.…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빛보다 어둠을 택하여서는 안 된다. 그들은 빛을 사모해야 하며 빛을 기대해야 한다. …그 빛은 끊임없이 점점 더 밝은 빛줄기 가운데서 빛나게 될 것이며 또한 예수님 안에 있는 진리를 더욱더 명확히 나타냄으로써 인간의 마음과 인간의 품성은 향상되고 사탄이 하나님의 백성 위에 드리우고자 애쓰는 도덕적 어둠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우리가 종말의 때에 접근할수록 하나님께 봉사하기 위하여 더 깊고 명확한 식별력이 필요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더 확고한 지식, 산 경험 그리고 거룩한 마음과 생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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