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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수요일 - 그분이 다시 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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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 22:12).

그리스도께서 이 말씀을 하셨을 때에 그는 거짓 선지자였는가? 요한이 이 위대한 진리를 들은 지 이미 1,800여 년이 지나갔으나 주께서는 아직도 오셔서 다스리지 않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일을 포기할 것인가? 우리가 “주인이 더디 오리라”라고 말해야 할까?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유 14). …그리스도의 강림하심에 관한 교리는 하나님과 더불어 끊임없이 교통한 에녹에게 이처럼 일찍 알려졌다. 이 선지자의 경건한 품성은 하늘에 승천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소유해야 할 거룩한 상태를 표상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의 교리에 관하여 기만당했다고 말하겠는가? …우리가 그의 오심을 위하여 백성을 준비시키는 모든 사업이 헛되었다고 말할 것인가? 결코 아니다. 우리가 믿는 소망의 도리를 흔들림 없이 굳게 붙잡자. 우리는 의심과 불신과 배교를 일으키도록 서로를 자극할 것인가. 아니다.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23~25).
우리는 증가된 열성과 노력으로써 충성됨을 서로에게 권고하기 위하여 예언의 노정을 추적해 가며…그날이 다가옴을 볼 수 있도록 성경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 …우리의 신앙을 포기하려는가? 우리의 확신을 잃어버리려는가? 조급해지려는가? 아니다. 절대로 아니다. 우리는 그러한 일을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예언의 상세한 내역들이 얼마나 정확하게 성취되었으며 성취되고 있는지 보라. 우리는 머리를 들고 기뻐하자. 이는 우리의 구속함이 가까운 까닭이다. 구원은 우리가 처음 믿을 때보다 더욱 가까워졌다.
우리는 용기와 믿음이 충만한 가운데 인내심을 지니고 기다리지 않으려는가? 우리는 마지막 계산하는 날에 백성들이 능히 설 수 있도록 그들을 준비시키지 않으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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