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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목요일 - 지금은 빛을 비춰야 할 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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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 60:1).

우리는 지금 일어나 빛을 발할 필요가 있는데 이는 우리의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 위에 임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신에 관하여 말할 여유가 없으며 조금만 닿아도 오그라드는 식물처럼 과민할 틈도 없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우리의 충만함이 있다. 우리는 믿음을 이야기할 것인가? 우리는 모든 영혼을 위하여 제공된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하고 풍성한 영광의 소망에 관하여 말할 것인가?…
하늘의 온 우주는 이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은 충실하고 계명을 지키는 사람을 위하여 작용하고 있다. 우리가 신뢰해야 할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는 그분 손안에 이 세상을 두셨다. 우리는 우리 편에 하나님을 모셨다. …온 하늘은 우리를 돕기 위해 기다리며 기대하고 있다. 주는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찌하여 두려워하는가?
과거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셨으니 만일 우리가 그분의 능력 가운데 일어나 앞으로 전진한다면 그분은 우리를 돕는 자가 되실 것이다.
성경, 성경만이 우리의 유일한 피난처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 가운데 계시다.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우리는 그것으로 넉넉하다.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사 53:11). 만일 구원받은 영혼들 속에서 이루어진 그분의 사명의 결과를 보고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의 심정이 만족하실 것 같으면, 우리도 기뻐하자. 우리가 이전에 결코 해 보지 않았던 방식대로 일하자. 자아를 제쳐 두고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자. 그분을 세상 사람들에게 아주 사랑스럽고 만인 가운데 가장 뛰어나신 분으로 드러내도록 하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하니”(계 7: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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